[이글루스 피플] 이쁘니맘님의 알콩달콩 신기한 육아일기!

♥Tomato : 어떻게 지내세요? 하시고 계신 일, 관심 있게 진행 중인 일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이쁘니맘 : 현재는 열심히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평범한 아낙네지요..ㅎㅎ.. 이제 태어난지 76일된 이쁜아들 상범이를 키우며 정신없이 살아가는 초보엄마랍니다.

♥Tomato : 이쁘니맘님 이글루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이쁘니맘 : 저의 평범한 일상을 중심으로 적어나간 이름그대로 우리 가족의 알콩달콩 사는 이야기랍니다.. 처음엔 가족 홈페이지를 만들 생각이었는데 이래저래 미뤄오다가 우연한 기회에 이글루를 알게되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죠..그때가 마침 임신중이었던 터라 자연스레 육아일기 비슷하게 되었고 지금은 멀리 떨어져있는 가족이나 지인들을 비롯하여 저와 상범이 소식을 궁금해 하는 많은분들에게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아주 소중한 공간이지요..

♥Tomato : 아기를 낳고 변한점이 있다면요?
★이쁘니맘당연히 몸매의 변화가 가장 크겠죠..ㅎㅎ.. 임신했을때 체중이 많이 늘지않았던 터라 아기낳고 현재까지 꽤 빠지긴 했는데.. 아직도 남아있는 살들이 엄청나서리.. ㅎ~ 틈틈이 운동하고 해서 예전의 몸매를 회복하고 싶은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을 것 같아 조금 우울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죠..또 다른 한가지는 모든 생활의 중심이 아이한테 옮겨졌다는 것이요. 자고 깨는 시간을 비롯하여 밥먹는 시간 집안일과 청소하는 시간까지 모두 아기에게 맞춰돌아가니 저의 생각과 마음과 시간까지 모두 아기에게 맞춰지는 것 같아요.. 아마도 세상 모든 엄마들이 대부분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Tomato : 앞으로 상범이가 자라서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나요?
★이쁘니맘 : 사는 멋을 아는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사람이요.. 왜 그런사람 있잖아요.. 어떤 자리에서든지 그 사람이 있는 것 만으로도 분위기가 좋아지고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 사람..더불어 사랑이 많은.. 남에게 베풀줄 아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어요..사랑을 받아본 사람만이 남에게 줄줄도 안다고 부모가 줄수 있는 사랑을 듬뿍주며 키우려고 노력중이죠..

♥Tomato : 남편이 고마울때는 언제인가요?
★이쁘니맘 : 사실 늘 고마워요.. 본인도 피곤할텐데 하루종일 아기랑 씨름했을 절 생각해서 퇴근하면 제일먼저 상범이를 봐주는 것도 그렇고 소소한 집안일도 마다않고 도와주는 것도 고맙고..아기 낳을때 처음부터 끝까지 제곁에서 함께하며 손잡아주고 병실에서 함께 자며 챙겨주고 했던 것도 고맙고..그러고보니 고마운거 투성이네요..ㅎㅎ..늘 자신보다도 저와 아기를 먼저 생각하는 착한 남편이죠..

♥Tomato : 이쁘니맘님의 보물 1호가 있다면요?
★이쁘니맘 : 요새 입버릇처럼 상범이를 보며 엄마보물~ 엄마보물단지~ 해왔는데..ㅎㅎ 사랑하는 가족인거 같아요..내가 사랑하고 날 사랑해주는 가족이 곁에 있다는 것만큼 행복하고 귀한 보물은 없지 않을까요..

♥Tomato : 이쁘니맘님만의 결혼관이나 연애관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이쁘니맘 : 연애랑 결혼을 따로 떨어뜨려 생각해 본적은 없었어요..연애를 하면 늘 이사람과 결혼을 하면 어떨까를 그려봤던것 같아요..그런면에서 남편은 참 특별한 사람이죠.. 제 이글루에서도 얘기했지만 우린 만난지 70일만에 결혼했거든요.. 물론 그냥 알고 지낸 시간은 제외하고..왜 결혼할 사람을 만나면 그런 느낌이 온다고 하잖아요..아.. 이 사람이 정말 내 짝이구나 하는.. 근데 전 그런말들 별로 믿지 않았거든요..
결혼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사람들은 무슨 확신으로 저렇게 결혼할 수 있는것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했는데.. 제가 임자(?)를 만나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ㅋㅋ
이 사람이랑 결혼할거 같다는 막연한 느낌이 들면서 신랑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조금의 망설임이나 갈등도 없이 결혼에 골인하게 해주더군요.. ㅎㅎ..^^*

♥Tomato : 앞으로의 생활에 관한 특별한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이쁘니맘 : 일단은 아들 상범이를 열심히 키우며 육아에 전념하는일이요.. 아이를 키우다 보니 공부하고 배워야할게 더 많더라구요..좋은부모가 된다는거 이게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학교다닐때는 공부하는게 가장 어려운건줄 알았고..직장생활을 하면서는 돈버는게 가장 어려운건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군요..아기를 가지고서는 낳는게 가장 두렵고 어려운건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좋은 엄마가 된다는거 앞으로 저의 가장 큰 과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Tomato : 이쁘니맘님이 추천하는 블로거 5분과 추천 이유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이쁘니맘 : 추천하는 블로거라... 좀 어렵네요..제 주위에는 온통 미니홈피에 열광하는 사람들 뿐이라.. 전 남에게 보여주기(주로 사진등을) 위한 거라는 느낌만 강한 그래서 정작 자신의 이야기는 별로없이 다른사람의 방문인사만 넘쳐나는 그곳보다는 사는 이야기가 들어있는 블로그가 더 좋던데..가끔씩 둘러보는 블로그는 이미 이곳에 소개된 곳이 많은지라 패스할께요..

♥Tomato : 마지막으로 자신의 이글루를 방문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은요?
★이쁘니맘 :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방문자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더불어 제 블로그에 들러 잠시나마 행복을 느끼고 가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머.. 엄마눈에야.. 눈에넣어도 안아플 이쁜아들 상범이와 우리 가족의 이쁘게 사는 이야기 계속 올려 가겠습니다..많이 많이 놀러와 주세요~~

이쁘니맘님은 [이쁘니가족의 알콩달콩 사는 이야기] 이글루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여러 단상과 예쁜 사진들로 블로깅하시는 박준현님 이십니다. 박준현님은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계시는 주부이십니다.

이쁘니맘님 이글루 바로가기

■ 이쁘니맘님의 추천 도서 / 음반 / 영화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이케다 가요코 구성, C. 더글러스 러미스 영역, 한성례 옮김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엮음




조수미 & 런던 필하모닉 내한공연
조수미




사랑이 머문 풍경
어윈 윙클러 감독 발 킬머, 미라 소르비노 외 출연
by tomato | 2004/08/20 14:55 | 이글루스 피플 | 트랙백 | 덧글(9)
트랙백 주소 : http://eskimos.egloos.com/tb/80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근이 at 2004/08/22 10:58
아드님이 정말 귀엽네요^^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4/08/22 13:14
참 이쁘게 사시네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글루 피플 선정을 축하드려요!
Commented by 이쁘니맘 at 2004/08/22 22:55
근미님 김정수님.. 감사해요..^^
쑥쓰럽네요..ㅎㅎ
Commented by sell at 2004/08/22 23:03
ㅎㅎ.. 축하..^^
이글루 피플이라.. 우왕~~
열심히 이글루 하더니 이런 영광까지..ㅋ~
축하혀~~ 늘 행복하고..
Commented by 이쁘니맘 at 2004/08/24 14:33
그려..그려.. 고마우이..
덧글이 쬐끔 썰렁하구마이..ㅋㅋ
Commented by 블루 at 2004/08/24 18:32
상범이가 커가는 모습을 하루하루 기록하셨다가 나중에 보여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
피플 선정 되신 거 축하드려요!!!
Commented by 이영란 at 2004/08/24 20:23
축하만땅이요!
Commented by 이쁘니맘 at 2004/08/25 13:37
ㅎㅎ.. 고마워요..샘..^^
Commented by 이쁘니맘 at 2004/08/25 13:38
블루님..고맙습니다..^^
저도 그럴생각이예요..
그런면에서 참 이곳이 맘에 듭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