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피플] 멋진 프로! 사운드 디자이너 ESTi님

♥Tomato : 어떻게 지내세요? 하시고 계신 일, 관심 있게 진행 중인 일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ESTi : 하루에 하나 정도 이글루에 글을 포스팅할 여유가 생긴 것을 보니 작년보다는 많이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나이의 앞자리수가 2로 시작되고부터 얼마전까지 몇년간 게임 회사에서 쉬지않고 일을 하다가 지금은 개인 재충전을 위해 쉬고 있습니다. 쉬고 있다고 해도 자택의 스튜디오에서 이런저런 일을 하고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생활에서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자유로운 삶을 좋아하는 사람이다보니까 업무량을 떠나서 어떤 틀에서 벗어나 조금이나마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꽤나 여유를 찾을 수 있게된 것 같아요.

요즘은 곧 선보일 신작 게임 두가지의 음악 작, 편곡을 진행하고 있구요, 여름 즈음에 일본에 있는 음악하는 일본 친구들과 인디 앨범을 내기 위해서 일이 아닌 개인 곡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의 음악 시장을 좋아하다보니 그동안 벼르다가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욕이 많은 편이예요. 일상생활로는 출퇴근의 압박이 사라지니까 바빠서 못하던 일이나 관심사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서 좋네요. 그동안 못보던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도 볼 시간도 생기고-

♥Tomato : ESTi님 이글루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ESTi : ESTi's blog note with stylus. 라는 이름의 이글루스 블로그입니다. stylus 는 첨필(尖筆) 이라는 뜻인데, 무언가를 쓰는 펜이라는 의미도 되지만, 동시에 레코드판을 읽는 축음기의 바늘이라는 뜻도 있기 때문에 그런 이중적인 의미로 이름을 지었어요. 음악적으로 휘갈겨 쓰는 블로그- 라는 느낌이랄까.

처음에는 블로그라는 것에 대해 개념이 없다보니 아무 생각없이 이글루를 빈 공간인 채로 만들기만 했었는데, 조금씩 여유가 생기다보니 하나둘씩 글이나 사진을 올리면서 일기처럼 쓰기 시작하게 되었네요.

홈페이지도 있었지만 디자인이나 관리 같은 면에서 세세한 것에 관심을 쏟는 것이 점점 부담스러워지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블로그 - 그 중에서 특히나 지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이글루스를 사용하게 된 것 같아요. 제 이글루는 특별한 테마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제가 관심을 갖는 모든 것에 대한 생각 같은 것을 적는 것으로 쓰고 있습니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제가 관심을 갖는 여러가지 - 음악,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만화, 사진, 클럽 문화, 최신 디자인이나 기계 등등 - 화제에 대한 생각을 올리곤 하지만, 그 중에서 공통점이 있다면 언제나 '음악을 하는 사람이 보는 음악적 시각' 이라는 면을 빼놓지 않는 편이예요. 요즘은 많은 문화가 디지털 미디어라는 매체를 통해서 담기는 과정에 있다보니까 분야를 가리지 않고 서로 걸쳐지는 공통점이나 비슷하면서도 다른 재미있는 점 등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외에는 그냥 신상에 대한 잡담이나 고민거리를 끄적대면서 일기처럼 쓴다던가, 일로 만든 것이 아닌 습작의 곡을 들려드리거나 재미있게 감상할만한 (remix 등등으로 가공된) 사운드 소재, 사진 등등을 포스팅하기도 합니다.

그런 것을 올리면서도 요즘은 음악이 저작권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면이 많으니까 그런 관련된 것을 올릴 때에 저작권 표기 같은 것에 신중한 편이기도 하구요. 그런 개념 자체가 흐릿한 인터넷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보니까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세세하게 음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글을 앞으로 많이 올릴 생각이예요.

♥Tomato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있다면요?
★ESTi : 어렸을 때 부터 애니메이션을 참 좋아했어요. 관련 동호회에서도 열성적으로 활동한 적도 있었구요. 그러다보니 좋아하는 애니는 한둘이 아니라서 딱히 뭔가를 꺼내기에는 애매한 면이 있는데… 근작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애니메이션이라면 「망상대리인(妄想代理人)」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아마 이글루스의 공감 찾기 검색으로 넣어보시면 다양한 글을 많이 읽으실 수 있을텐데요.

현대인의 스트레스가 만들어내는 망상, 그리고 그것을 통한 현실 도피라는 문제에 대해 심각한 듯 하면서도 유쾌하게, 정말 애니메이션이라는 것 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그대로 살려서 표현해낸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글로 쓰면 굉장히 무거운 애니메이션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비교적 접근하기가 쉽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애니메이션이예요. 다 보고나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그 외에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너무 많아서 일일히 셀 수가 없어요. 그래서 보통 특정 스탭이 참여한 것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데, 너무나 유명한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 언제나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감독 사토 쥰이치(佐藤順一), 애니메이션 음악에서의 스타일리스트 작곡가 칸노 요코(管野よう子) 등등의 이름이 붙어있으면 무조건 보는 편입니다.

♥Tomato : ESTi님은 곡을 만들때 일반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치나요?
★ESTi : 보통 악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면 굉장히 '사이비' 라고 치부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그런 사파의 일종입니다. 전공도 음악과 전혀 상관 없는 공부를 했었구요. 주로 악보로 표현하는 것 보다 컴퓨터를 이용한 시퀀싱을 통해 편집광처럼 접근하는 스타일이예요. 최근은 악보같은 고전의 방식이 표현할 수 없는 사운드적인 표현이 음악에서의 절반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어찌보면 현대음악의 시점으로서는 가장 정석적인 수단을 이용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악기로는 주로 건반을 다루고 있는데, 여러가지 신디사이저를 통해 제가 머리속에 구상한 각 악기별의 포지션을 바로바로 연주하여 컴퓨터에 입력 또는 녹음시키고, 그것을 다시 재정렬하고 편집하는 방식으로 곡을 완성합니다. 최근은 레코딩 엔지니어나 클럽 DJ 적인 수법으로 음악의 특정 요소를 부각시키거나 재해석하는 방식 자체를 고려해서 곡을 제작하는 편이예요. 개인적으로는 음악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마이페이스적인 면이 있어서 남의 도움은 받지 않고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려는 스타일입니다.

곡의 영감이라고 해야할까, motivation 은 특정한 곳에서 받거나 하진 않구요. 평소 이런저런 감성물이나 그런 소재들을 흡수하여 점점 축적해가다가, 마감의 압박(^^;) 이나 어떤 특정한 상황에 처했을 때에 그것에 촉매가 되어서 불현듯 떠오르는 편입니다. 덕분에 다른 음악하는 분들에 비교해서는 나름대로 빠른 시간안에 곡을 완성하는 편이구요. 몰아치기에 강하다고 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것도 좋은 버릇은 아니다보니, 최근처럼 쉬는 기간에는 느긋하게 곡을 만드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으려는 편입니다.

♥Tomato :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요?
★ESTi : 자거나, 먹습니다. :) 1차적 욕구를 충족시키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단순한 타입이예요. 잠은 하루 평균 8시간 정도 자는데, 대책없이 자버리게 되면 14시간 내리 자버려서 하루를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아마 회사생활을 하면서 철야를 많이 했었던 후유증으로 피로가 누적된 것 같아요.

저는 많이 마른 편인데, 먹어도 안찌는 체질입니다. 덕분에 먹는 것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아무런 제약이 없어요. 호화 음식을 선호하는건 아니지만 입맛은 좀 까다로운 편이라, 한끼 한끼를 먹을때에도 연속적으로 같은 걸 먹으려고 하지 않거나, 혹은 끼니의 수를 줄이더라도 하나를 확실하게 먹는 편입니다.

그 외에는 집 청소를 하거나 정리를 하는 데에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편인데, 가정적인 모습이 아니라 무언가를 깨끗하게 하는 것 자체를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편집광적인 모습이 생활 습관에도 나타나있다고 해야할까.

♥Tomato : 시간날 때 즐기는 취미가 있다면요?
★ESTi : 취미가 곧 일이고 일이 곧 취미였던 것 같아요. 음악 하는 사람의 취미를 물었을 때 '음악 듣는 것과 만드는 것이 취미입니다' 라고 말하면 참 재미없는 대답이지만, 그게 사실이니 어쩔 수가 없어요. -_- 특별한 장소에서 음악 듣는 것도 좋아해서 클럽에 가는 것도 좋아합니다. 춤추러 간다기 보다는 음악을 신선하게 들으려는 것에 목적이 있다보니까 굉장히 매니악한 튠이 얹어지는곳도 가리지 않아요.

만화나 애니메이션, 영화 보기도 즐거운 취미중 하나구요. 이건 너무 일반적인 취미니까 특별히 말씀 안드려도 될 것 같기도 하지만... 게임은 게임 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면서도 점점 관심이 떨어지는 편인데, 최근은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보니까 잘 안하게 되네요.

아, 그리고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합니다. 출사 같은 것을 마음 먹고 나가는 타입은 아니지만 그냥 눈에 보이는 관심거리들을 바로바로 찍는 것을 좋아해요. 요즘은 프린터도 새로 생겨서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인쇄해서 오리고, 그걸 다시 꾸미는 일 등등의 소소한 재미도 즐기고 있네요.

♥Tomato : ESTi님만의 결혼관이나 연애관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ESTi : 어려운 질문이네요- 뭐랄까, 한번에 '난 이런 연애관을 갖고있다'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개념이 잡힌 것은 딱히 없다보니까 전 아직 덜 자랐을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그렇다고 더 자라고 싶지는 않네요. :)

연애관 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여성상이라면 어떤 한 일에 매진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비록 여성 뿐만이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사람 자체가 무언가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고 같이 공유하는 시간이 많으면 저 역시 그것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좋은 쪽으로 저의 삶의 방향도 전개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찌보면 고차원적인 이기주의중 하나일지도 모르겠지만 사는데 있어서 원동력이 되는 그런 동기부여 자체를 주위에 두고 싶어하는건 어떠한 사람이나 비슷할 거라고 생각해요.

반대로, 제가 싫어하는 여성상 (인간상) 이라면 아무런 의욕도 없이 남에게 의지하려고만 하는 사람이예요. 특히, 그냥 적당히 놀면서 살다가 좋은 남자 잡아서 시집가야지- 라고 생각하는 여자를 매우 좋아하지 않습니다. 뭔가 거창한 것을 하는 사람이 취향이다- 라기 보다는, 어떤 소소한 것을 한다고 해도 그것에 대한 삶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요.

가끔은 나랑 같은 직종 - 음악을 만드는 - 여자친구라면 어땠을까? 서로 작업도 도와주고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는데 현실적으로 다가온다면 그런 것 보다는 도리어 서로 싸우는 경우가 많을 것 같은 불안감에 -_- 서로의 관심사가 걸쳐져있는 거리 정도에서 지켜볼 수 있는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는 그런 면에 있어서 정말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일러스트 쪽의 일을 하고 있는데, 저도 그쪽에 관심이 많고 여자친구분 쪽도 음악을 듣고 즐기는 것이 취미다보니 서로 공유를 하면서 열심히 살 수 있는 상황이라 딱 좋은 느낌입니다.

결혼은 둘다 세계를 정복한 다음에 생각해보자고 해서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뭔소리야)

♥Tomato : 앞으로의 생활에 관한 특별한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ESTi : 앞으로의 생활을 위한 현재진행형으로, 아침형 인간을 위한 노력이 있겠습니다. 보통 예술 직종에 있는 사람은 밤에 활동하는 일이 많지만, 그것도 오래 지속되다보니까 건강에 그리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제 때 식사를 챙겨먹을 수 있는 패턴의 아침형 인간으로 돌아와야겠어요. 그것을 위해 새벽에 이글루질을 할 수 없도록 심야에 점검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p

또 이제는 회사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 보통 집에서 해결하는 일이 많아지다보니까, 부실하게 먹는 것 보다 뭔가 제대로 된 식사를 위해서 간단한 요리법 같은걸 배우고 싶네요.

일에 관련된 것이라면, 국내 보다는 해외. 앞으로 주로 일본쪽에서 활동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준비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국내에서는 미디어가 너무 한쪽으로 편협된 면이 있다보니까 의욕이 생길만한 일이 많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에, 보다 다양하고 그것을 하는 과정에서 공부가 될 수 있는 일이 많은 해외에서의 실무를 위해 이런저런 물밑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인맥 같은 면에서도 중요한 것이 많다 보니까, 직접 해외의 음악하는 사람과 교류를 하거나 작업을 도우는 등의 생활이 시작되고 있네요.

♥Tomato : ESTi님이 추천하는 블로거 5분과 추천 이유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ESTi : Atelier Tiv Egloos
저를 이글루의 세계로 인도해주신 여자친구 티브님의 블로그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이며 그래픽 디자이너인데 저와 성격이 비슷한 블로그이면서도, 보다 부담없는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아요. 간간히 직접 그린 그림 습작이 올라오거나 맛있는 곳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저와 같은 시간을 공유하면서 똑같은 것을 보는 시각에서 서로 다른 면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

아까짱의 이 만화 꼭 봐라!
꽤나 수긍이 가는 객관적인 평을 통해서 재미있는 만화, 재미없는 만화 등등을 소개해주시는 아까짱님의 블로그입니다. 제가 이 분의 만화 취향과 겹치는 면도 많아서 가끔 만화가 보고 싶을 때에 무얼 볼까 고민하게 되면 일단 먼저 찾곤 합니다.

SAICKHO's Secret Garden 3rd
역시나 다양한 화제의 다인님의 블로그. 엄청나게 많은 분량의 글이 가끔은 부담스러울 때도 있지만 즐겨찾는 곳입니다. 특이하게도 국내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게임음악에 관한 전문적인 평론을 하고 계시는데, 저는 만드는 입장의 사람이면서 마이페이스라고는 하지만 이런 분들의 시각에 대해서 유심히 생각하곤 합니다. 보통 음악에 대해 마음에 든다/안든다 외의, 자신의 의견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경우 자체가 드물기 때문에 더욱더 값진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midol의 統制不能분점
언제나 유쾌한 기분으로 자주 찾게되는 미돌님의 블로그.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는데 그 표현이 너무 재밌으신 분! 가끔 재미있는 트랙백 놀이나 설문조사 같은 것도 저는 거의 이곳에서 처음 발견하곤 했습니다. :)

MANO의 인형놀이
인형에도 관심이 많은 편인데, 종종 챙겨주는 성격이 아닌지라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던 중에 대리만족(?) 하면서 즐겨 찾는 블로그입니다. 직접 찍으신 인형 사진이 너무 이쁜 것이 많아요- 눈이 즐거운 곳 중 하나. 또한 제가 egloos 라는 것의 존재를 맨 처음 알게된 곳이기도 합니다.

♥Tomato : 마지막으로 자신의 이글루를 방문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은요?
★ESTi :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언제나 감사드려요. 일기이긴 하지만, 그 이전에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진 블로그라는 시스템이다보니 정보라던지, 아니면 단순한 계기가 되던지간에 보는 분들로 하여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이 되기 위해 신경쓰면서 꾸려나갈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봐주시면 좋겠구요. 주인장은 스테레오성 인간이라서 답글 남기면 그에 대한 또다른 답글을 남기는 것을 좋아하니까 많이많이 코멘트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STi님은 [ESTi's blog note with stylus] 이글루에서 음악, 게임, 애니메이션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음악적 감성을 곁들여 블로깅 하시는 박진배님 이십니다. 박진배님은 게임 음악의 작곡 및 편곡을 담당하시는 사운드 디자이너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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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mato | 2004/05/28 13:53 | 이글루스 피플 | 트랙백(1) | 핑백(1) | 덧글(34)
Tracked from [[The Crevic.. at 2004/05/29 00:20

제목 : 내가 이 블로그 뜰 줄 알았다니까!
사실 블로그라는 것은 꽤 흥미있게 보고 있더라도 그걸로 개인적인 친분을 쌓는다던가 하는 것은 (나에겐)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자주자주 흥미롭게 보고 있고 가끔 코멘트를 남기더라도 단발적인 감탄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뭐, 비슷한 경험이나 공감대가 있으면 대화가 이어지겠지만 딱히 그런 것도 없이 그저 내가 속하지 않은 저 쪽의 세계와 그 세계의 사람들을 동경할 때에는 더더욱 그렇다. 그리하여 몰래몰래 가보기만 하다가 어라라라 이 곳이 이글루스 밸리에 선정된 틈을 타 스리슬쩍 끼어서 '나 이 곳 자......more

Linked at 잠보니스틱스 : [링크] 애니.. at 2007/08/06 23:55

... : 블로그 | 본가 +CountDEE님: 2호점 | 1호점 | 본가 +미렌냥님: 블로그 | 인터뷰 +펭귄대왕님: 블로그 | 본가 ★식도락 기행 +Devilot님 +yuuhi님 +네 ... more

Commented by 觀鷄者 at 2004/05/28 19:26
오옷~ 박진배님이 이글루스 피플에 올라오셨군요.
Commented by Tiv♪ at 2004/05/28 20:09
진배 이플 선정 축하~ 헉 내 블로그 추천도 감사ㅠㅠ/
Commented by 티안 at 2004/05/28 21:31
오..진배씨 축하드려요~
Commented by Asura at 2004/05/28 21:40
호오...축하드립니다.
Commented by 닥터엠블라 at 2004/05/29 00:16
옷-진배님 저렇게 생기셨군요(헉!)

축하드리옵니다+ㅁ+
Commented by 지효 at 2004/05/29 00:26
꺄악
Commented by 에스미 at 2004/05/29 00:31
축하드려요~ 트랙백 슬쩍~
Commented by JongWon at 2004/05/29 00:58
축하드립니다. ^^ 저랑 스트레스 해소법이 비슷 하시네요.^^
Commented by 아이리스 at 2004/05/29 02:24
축하드립니다! 와~ 정말 놀랬습니다.
Commented by 39134 at 2004/05/29 08:39
축하드립니다~~ 멋지시군요 _-)b
Commented by 아이리스 at 2004/05/29 13:25
다음 이글루 피플은 왠지 티브님이 되실듯 함..-_-;
Commented by midol at 2004/05/29 13:56
축하드려요 진배님!사진도 잘나오셨네요.잇힝..
헉..그런데 제 블로그가 추천목록에 있군요;..∑( ˚∀˚);감사합니다.ㅠㅠ

Commented by DIGIVICE at 2004/05/29 15:18
오옷!;; 티브님 블로그에서 타고왔습니다;ㅂ; 축하드려요^^
멋져요'ㅡ')> 잘 봤습니다.
Commented by Gunn at 2004/05/29 18:57
오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인기있는 블로그가 되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A najo± at 2004/05/30 00:15
사진이.............스타일와방이네요?;;
Commented by ESTi at 2004/05/30 03:54
축하 감사합니다. 사진은 얼굴이 토막난 (...) 사진으로 일부러 보냈건만 레벨보정으로 실체가 드러나버리고 말았군요 어흑. 좋은 블로그 꾸려나가도록 열심히 글 올리겠습니다-
Commented by quve at 2004/05/30 09:59
므흐흐흐 므흐흐흐 사진이다 사진사진 므흐흐흐
Commented by 바보백곰☆ at 2004/05/30 12:53
와아아아:) 멋지세요>ㅅ< b
저도 왠지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불쑥..(!)
축하드려요오~
Commented by 나즈 at 2004/05/31 10:16
>ㅅ< 축하드려요
Commented by 루디엔 at 2004/06/01 00:00
헉. 축하드립니다~..
Commented by 다인 at 2004/06/01 03:42
축하 드립니다, 진배 씨. 그런데 본인의 블로그는 이렇게 안 띄워주셔도 되는데...(웃음)
Commented by mano at 2004/06/01 04:10
우옹 축하해~~
Commented by 크리스 at 2004/06/01 14:22
우와. 아는 분으로 처음이시네요. 축하드려요. ^^
Commented by 功名誰復論 at 2004/06/02 08:18
윽. ESTi님이 하이텔의 박진배 님이셨습니까... 이제야 알았습니다.
Commented by 그라미 at 2004/06/02 10:07
헉. 왜 이런데 올라와있는것이야..... 놀랐다 (ㅇㅅㅇ)d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4/06/02 12:46
ESTi님이 실루에티님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Commented by 냐함 at 2004/06/02 14:28
오 여기에도 올라와 있네요 글이
Commented by 리사♪ at 2004/06/03 12:56
나하... 역시 뜰줄 알았어요 -ㅂ- 축하드려요~~~
Commented by levites at 2004/06/03 16:21
축하드려요 : )
Commented by 로리 at 2004/06/03 22:51
박진배님이었습니까?

축하드립니다^^;
Commented by 메트로크리틱 at 2006/09/22 10:03
오오 감축!
Commented by 랄랄 at 2008/07/29 18:00
이분이 빠삐믹스 만드신분 ㅎㄷㄷㄷ
Commented by 존슨즈베이비 at 2008/07/29 21:31
성지순례 왔다갑니다
Commented by 쓱싹쓱싹 at 2010/03/22 17:52
테일즈위버, DJ MAX 등으로 곧 잘 듣고 있습니다. 매번 좋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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