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피플] 이글루스의 멋진 홍보우먼 jazzmate님!


♥Tomato :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하시고 계신일, 관심 있게 진행 중인 일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jazzmate : 요즘은 회사 일은 좀 한가한 편이에요. 10월 말까지 엄청나게 업무가 몰아치더니 11월 들어서는 좀 한숨 돌리고 있어요. 관심있게 진행 중인 일은 재충전을 위해 마케팅 관련 서적을 열심히 읽고 있어요 연말까지 최대한 많은 책을 읽으려고 해요. 내년엔 좀더 나은 모습이 되기 위해서요. 그리고 2001년에 산 구형 디지털 카메라로 음식 사진이랑 재미난 사진 찍는 일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연말에 어떻게 하면 맛난 거 찾아 먹고 잘 놀 것이냐는 것이 최대 관심사죠. 하핫~

♥Tomato : 이글루 타이틀인 "jazzmate reloaded!!!"가 의미하는것은 무엇인가요?
★jazzmate : jazzmate는 8년 전부터 써온 통신 아이디입니다. 그 이후 필명이나 닉네임이 필요할 땐 항상 사용하고 있죠. jazz와 mate라는 단어를 합쳐서 재즈를 좋아하는 친구, 뭐 이런 의미에요… reloaded는 단어 그대로 재장전, 재충전이죠. 제 이글루는 제 스스로가 삶을 재장전하는 공간이라는 의미에요. 사실 매트릭스 리로리드에서 조금 힌트를 얻었죠, 최근에 매트릭스 레볼루션이 나오는 바람에 이글루 이름을 바꿔야하나 고민도 했답니다 ^^

♥Tomato : 재산목록 1호가 있다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jazzmate : 2001년 9월 29일생, 만 2년 2개월 된 울 “투니”요! 투니는 늘상 타고 다니는 제 차에요. 투스카니를 줄여 부르는 애칭이죠. 출시하기 몇 달 전에 자동차 관련지에서 랜더링 모습을 보고 “아 저거다!”하고 무려 6개월을 기다려, 부모님의 반대(=’나이값좀 해라’)에도 불구하고 신차 나오자마자 구입한 차라서 애착이 더 많이 가요. 2년 전 처음에 투니를 타고 다닐 때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많았어요. 버스 운전기사들이 외제차라도 되는 줄 알고 움찔움찔 피하기도 했고, 횡단보도 정지선에 멈췄는데 반대편 차가 창문을 내리고 구경을 하드라구요. 그런데 헤어스타일을 보니 조직인 듯 해 보여서(일명 깍두기 머리) 얌전히 창문 닫고 신호가 떨어지기 무섭게 도망간 적도 있어요 ^^

♥Tomato : 요즘 먹기 좋은 맛집을 소개해준다면요?
★jazzmate : 아~~~ 정말 어려운 질문이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무언가 따뜻하고 얼큰한 게 좋지 않을까요? 맵기로 유명한 실비집 낙지볶음과 조개탕도 좋구요, 삼청동에 가면 항아리 수제비랑 만두전골, 홍합밥, 칼국수, 떡갈비와 궁중떡볶음, 메밀비빔국수, 스파게티에 두부스테이크까지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하게 줄지어 서 있답니다. 낙엽지는 길따라서 산책도 하고 맛난 음식도 먹을 수 있는 삼청동 강추!

♥Tomato : 한달간의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느 곳으로 여행 가실 생각인가요?
★jazzmate : 한 달이라는 시간이 주어지고 자금만 허락한다면야 남아프리카 공화국 모리셔스 같은데 가서 그냥 푹 쉬고 싶죠… 그게 아니면 일본 전역을 배낭 메고 활보하고 싶기도 하구요… 그것도 아니면 그리스와 주변국들에 가보고 싶기도 하구요… 아 또 있다! 불가능하겠지만 중국에 가서 만리장성을 따라서 일주를 해보고 싶은 생각도… 가보고 싶은데가 너무 많아요 ㅠ.ㅠ

♥Tomato : 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을때는 언제이며 어떤식으로 해소 하시나요?
★jazzmate : 스트레스는 항상 따라다니죠, 대행사는 언제나 “을(乙)”이거든요! 게다가 제가 하는 일이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설득해야 하는 일이라 사람 사이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히 커요. 해소법이라고 하면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우리 “투니”랑 놀거나, 맘 맞는 친구들과 맛난 거 먹으러 찾아 다니기, 요즘 필름 카메라 촬영에 재미 붙인 남친이랑 사진 찍으러 다니면서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제로트레스라는 스트레스 해소용 껌도 있다는데 씹어보니 별로더라구요 ^^

♥Tomato : 올해 가장 뿌듯하고 만족스러웠던 일이 있었다면요?
★jazzmate : 이제 PR 쪽에 발을 들여 놓은 게 만으로 8년이에요.그동안 제가 잘하고 있었나라는 회의감 같은게 참 많았죠. 그러다가 올 초에 2년 넘게 담당하고 있던 광고주 업무를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 이후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연락이 오더라구요. 제가 했던 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었다는 걸 새삼스래 깨닫고 참 뿌듯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남친과의 사이가 조금은 더 가까워 졌다는 거예요.

♥Tomato : jazzmate님의 결혼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네요.
★jazzmate : 사실 결혼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하게 되면 하고 말게 되면 말지, 사랑한다고 다 결혼하는건 아니지라는 생각이 많았죠. 그래서 아직도 싱글인지 모르겠지만…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는 결혼이라면 좋겠고, 요즘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

♥Tomato : 앞으로의 생활에 관한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jazzmate :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죠. 업무적으로는 제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개인적인 생활에서는 항상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Tomato : 마지막으로, 자신의 이글루를 방문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은요?
★jazzmate :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죠, 별거 아닌 내용에 관심을 보여주시니까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식고문 한다고 너무 구박하지 마세요~~~ 사실은 님들도 식고문을 즐기시는거죠? ^^

jazzmate님은 맛집, 음악, 여행 이야기로 재미난 이글루를 만들고 계시는 엄주영님이십니다. 엄주영님은 광고대행사에서 언론홍보, PR캠페인, PPL, 협찬 광고 등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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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mato | 2003/11/14 11:09 | 이글루스 피플 | 트랙백 | 덧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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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네이미스트 at 2003/11/14 18:01
2주연짱으로 레터에 답글을 최초로 달게 되는 영광을...
근데...여자분이 셨군여...전 왜 남자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

레터의 마스터가 되신 것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Commented by AtropaBelladonna at 2003/11/14 18:18
오호~ 축하축하
Commented by CoffeeLighter at 2003/11/14 18:22
사진의 눈이 너무 게슴츠레 하다 ㅡ.ㅡ;;;;
Commented by JongWon at 2003/11/14 18:41
축하드립니다.^^ 하시는 광고업무일 잘 되기를 바라구요, 좋은곳 더 많이 많이 소개해 주십시오.^^
Commented by 블루 at 2003/11/14 18:47
우와 축하드려용~!!!! 아 배고푸다 ㅠ.ㅠ
Commented by 少女之夢 at 2003/11/14 19:01
하하하.. 째즈님이쉬당~~ ㅋㅋㅋ
축하드려요...
배고프니까 오늘은 놀러안갈래요..
Commented by 석양무사 at 2003/11/14 19:24
하하..축하!

솔직히 처음에 jazzmate 를 '째즈마떼'라고 읽었었죠...
ㅋㅋㅋ 무식이 하늘을 찌르는지라~

암튼 멋집니다.
Commented by 팟찌 at 2003/11/14 19:25
축하드려욤.. 짝!짝!짝!
근데 자우림,버거소녀 등등 닮았다는 말씀 안들으시나요?
저랑 닮으셨다는...^^;; 사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전줄 알고..
Commented by 미스티블루 at 2003/11/14 19:59
오호.. 멋진 여성분이시네요..
Commented by 바바밥 at 2003/11/14 22:06
호오~여자분이셨군요...티를 안내셔서 분간하기 힘들었어요..
저도 식고문 해보려했지만 디카가 없는 관계로 실패..ㅡㅅㅡa
앞으로도 맛난 음식들 기대할께요~~^^//
Commented by ╋마이빌╋━ at 2003/11/14 22:36
축축축축~
Commented by 라벤다 at 2003/11/15 03:37
오오~jazzmate님이시잖아~^^
투스카니라..정말 멋진데요.부러워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식고문 부탁드리구요.
남자친구분과 아름다운 사랑하세요.^_^
글고 축하드려요~^^
Commented by 하늘보기 at 2003/11/15 12:46
축하축하~~^^
앞으로도 맛난 음식 사진 부탁드려영~
배고플떄 뺴고..푸히히~
Commented by 일현낭자 at 2003/11/15 22:16
축하축하~~~~~~~~!!!!!
^^
Commented by sponge at 2003/11/16 00:44
와. 아는분이 이글루스 피플이 되시다니..축하축하~. 투스카니라..멋진걸요..앞으로도 맛난 사진 계속 올려주실거죠? 일도 쭉~ 잘되시길...^^
Commented by jazzmate at 2003/11/17 11:32
*네이미스트님, 종종 그런 오해를 받아요 특히 온라인 상에서요... ㅠ.ㅠ 암튼 감사합니다 ^^
*AtropaBelladonna님, 감사 감사 호홋~
*CoffeeLighter, 이글루를 처음 알려준 그대에게 감사를~
*JongWon님, 많이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블루님, 배고파도 제 이글루 자주 와주세용 ^^
Commented by jazzmate at 2003/11/17 11:38
*少女之夢님, 그러면서 매번 놀러오시는거 알아요 ^^
*석양무사님, 헤헤 째즈마떼 넘하시넹~ ㅡ.ㅡ
*팟찌님, 자우림이야 닮고 싶지요... 버거소녀는 시러욤...
*미스티블루님, 그다지 멋지지는 않다는 소문이...
*바바밥님도 절 남자로 생각하셨나요? @.@
Commented by jazzmate at 2003/11/17 11:40
*╋마이빌╋━님, 감사감사감사감사!
*라벤다님, 식고문을 반겨 주시다니 황공하옵니다... ^^
*하늘보기님, 넵 열씸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닷!
*일현낭자님, 머 저보담 먼저 나오셨으믄서... 쿄쿄 감사 ^^
*sponge님, 감사합니다! 님도 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시기를!
Commented by lexus37 at 2003/11/17 11:42
정석입니다.. 분위기 있네요.. 사진도 그렇구 ㅋㅋ
암튼 멋집니다.. 근데 이 사진보고 따라다니는 남자 또 생기면 어떻게 한데요^^
항상 편안한 모습,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시길 바랄께요..
Commented by nadia at 2003/11/17 23:58
오호 항상 맛있는 음식으로 저를 괴롭히시던...ㅎㅎ 축하드려요...
Commented by NARu at 2003/11/18 00:30
우와+_+/ 축하드려요오오오오>_<//
Commented by jazzmate at 2003/11/18 13:31
*lexus37, 덧글까지 남기다니 고마워요 김과장 ^^
*nadia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쭈욱 괴롭혀 드립져! ^^
*NARu님, 감사 감사~ 요즘은 왜 자주 안 들어오세요?
Commented by 미도리 at 2003/11/18 14:56
추카드립니다..^^
Commented by 마눌님 at 2003/11/18 17:21
이케 뜨셨는데.. 맛있는 거 쭘 쏘세욥!!! 히히히히..
마눌이 이글루에 와서 장소랑 날짜랑은 비공개로 글 남기시믄 대요. ^^
Commented by 마인99 at 2003/11/18 19:19
오호..이제서야 보다뉘...축하드려요~
Commented by paper at 2003/11/19 11:20
늦었지만 저두 추카~
째즈메이트님, 정말 부럽습니다. ^^
Commented by jazzmate at 2003/11/19 20:47
*미도리님, 감사!
*마눌님, 쏘고는 싶으나 얄팍한 지갑좀 차면요... 이인분 쏴야하잖아욧!
*마인99님, 고마워요 ^^
*paper님, 부러울게 무엇인지요... ㅡ.ㅡㅋ
Commented by 얼음무지개 at 2004/02/08 14:52
식고문이라^^ 때론 좋은 정보로 이용하는걸요..
사실 -_- 배고플때 와서 고통스러울때도 많지만..;;

계속^^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Commented by catherin at 2004/08/23 16:06
주영인가?옆얼굴은 살짝 어릴적 모습이 보이긴 하는데...
만약 네가 맞다면 난 문숙이다.하도 네 연락이 없길래 내가 찾아 나섰다가 이케 글남기고 이글루가 뭔지도 모르는 내게 이글루를 알려주고...내가 모르는 사람이라도 그건 고맙군...암튼 여기에 있는 주영이가 맞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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