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mato :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하시고 계신일, 관심 있게 진행 중인 일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bell : 통신관련회사에 다닌지 10개월 정도 다 되어가네요. 사람을 많이 상대해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일이라 저에겐 너무 어려움이 많아요.^^;;
그리고 최근에 요가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그냥 한번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배워갈수록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요가가 건강에 미치는 정도를 알고는 더더욱 열심히 다니고 있죠.^^
또 얼마전에는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했답니다.
아직은 멋진 사물을 찍어도 어설픈 사진밖엔 안나오지만 열심히 내공을 쌓아서 멋진 사진들을 찍고싶어요~^^ 아직 1년도 안되었는데 회사일에 대해서 요즘 많이 게을러진걸 느껴요. 초심으로 돌아가려구요~^^
♥Tomato : Bell님이 좋아하는 영화장르와 가장 최근 감명깊게 본 영화는요?
★bell : 음 영화나 음악이나 잡식성이라고 해야하나 모든 장르를 다 좋아해요~^^ 싫어하는게 없죠. 그치만 가끔 너무 끔찍한 공포영화 같은건 못 보겠더라구요.그 정도까지만 아니라면..
그리고 극장에서 꼭 보는 장르는 애니메이션이예요. 애니메이션 무지 좋아하는데 따로 구할방법은 없구 영화관에서 개봉하는건 직접가서 보는편이예요.^^
감명깊게 본 영화라 그렇게 생각하면 제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리적으로 무척 힘들때 보는 영화가 하나 있는데 제 닉네임이랑도 상관이 있어요.^^ 얼마전까지 자취를 한탓에 외로움도 많이 타고, 우울하고 그런 날이 많았어요. 보든 안보든 하루 종일 비디오를 틀어놔요. "미녀와야수", 그 영화를 보면 이상하게도 마음의 위안이 되더라구요.^^;;
거기에 나오는 "미녀"의 이름이 "bell"이거든요.^^
그 영화를 너무 사랑해서 모든 닉넴은 bell이 된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하는 영화들 중에는 "케이팩스"라는 영화가 괜찮았던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케빈스페이시의 연기가 너무 좋았구. 거기에 나오는 정신병원의 환자들이 찾는 그 파랑새가 실제로 나타났을땐 내가 저기 있었음 너무 좋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동적이 더라구요. 어쩌면 그 파랑새는 내 마음안에 있는건 아닌지...
♥Tomato : Bell님의 재산목록 1호는 어떤것이 있나요?
★bell : 옛날부터 지금까지 저의 보물은 저와 저의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
모든게 다 없어져두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만 있다면 살아갈 수 있을거 같아요.
헤헤...그리고 최근에 구매한 디지털카메라.
또 하나 제 남자친구 죠이가 얼마전에 선물한 음악상자.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
그거 돌리면 제가 좋아하는 곡인 "Moon River"가 나온답니다.^^
♥Tomato : 현재 생활에서 만족하는 부분과 불만족한 부분이 있다면요?
★bell : 지금 제가 하고있는 일은 제가 그다지 원해서 한다기보단 필요에 의해 하고 있단 생각이 많이들어요. 가끔은 그런 생각들이 저를 괴롭히지만 이일을 함으로써 조금씩 제가 변한다는걸 느껴요. 인내심 같은거요.^^;; 가끔 제가 열심히 하지않는다고 느낄땐 아주 불만족스러워요. 그리고 배우고 싶은건 너무 많은데 시간을 쪼개기가 좀 힘들어요.^^;
시간이 없다는 핑계가 있긴 하지만 제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할땐 너무 속상해요.^^
♥Tomato : 이글루스에서 친하게 지내는분이 계시다면 소개시켜주세요.
★bell : 여기 이글루스를 알게해준 분이 계세요. 아직 한번도 만나진 못했지만 우연히 들어간 채팅방에서 만난분인데...^^
알고 지낸지는 2년 정도 됐어요. 제가 좀 힘겨워하는걸 느끼시곤 이글루스를 소개해주셨어요. 그날 이후 전 이글루에 빠졌구요. 그분에게 너무 감사해 하고있어요.^^ "꿈틀님"이라구.^^
그리구 이글루스에서 친구도 생겼어요. 저랑 나이두 같고 열심히 사는 똑똑한 친구랍니다.
다음달쯤엔 이 친구를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을거 같아요.^^ "비맞는가로등"이라구요.
그리고 "마이빌님, 겸이님, 이뿐 배너만들어주신 미도리님, bluesky, 피앙새님, 웅굴루님, bong님, 해바라기사랑언니, Monster언니, 자유인님, 행복한오리님, 만들어봐님, mossom님, duvet님, AtropaBelladonna님, 용가리님, 문어님, 강철체력님, 지니님, 無我님, 유니님, hikim님, erehwon님, 블루님,zodiac47님...헉.헉... 더 있는데.-.-;;
히히 저혼자 친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헤헤
♥Tomato : bell님만의 결혼관이나 연애관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bell : 연애관 이라고 딱히 있는건 아니구요. 연애를 할땐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구 생각해요. 최선을 다할만큼 그사람이 좋은게 아니거나 사랑하지 않는거라면 그 상대가 상처를 받을테니 항상 마지막 사랑이라 여기고 아껴야 한다구.^^ 그렇게 사랑할려구 노력중이예요.^^
그리고 믿음이 아주 중요하죠. 믿음만큼 중요한건 존경 같아요.^^;;
선생님이나 부모님을 존경하는것 과는 다르게 존중해 줄 수있는...
전 그런 존경할수 있는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지요. 또 그런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는게 물론 꿈이기도 하구요..^^
♥Tomato : 자기 자신이 가장 자랑스러울때는 언제인가요?
★bell : 아직까지는.. 제 자신이 자랑스러운 날이 많이 없었던거 같아요..
제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그런 성실한 사람이 된다면 스스로 너무 자랑스러울거 같아요. 어쩔땐 나로 인해 행복해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자랑스럽다고 느낄때도..^^;;
♥Tomato : 앞으로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요?
★bell : 전 아직도 많이 방황을 하고 있는게 꼭 하고싶은 뭔가를 찾지 못한거 같아요. 하지만 꼭 이루고 싶은게 있다면 다시 대학을 가고 싶어요. 지금은 생각만 하고있지만 제가 하고싶은 뭔가를 꼭 찾아서 관련된 공부를 다시 하고싶어요. 그 무언가를 찾으면 그때 다시 물어주실래요?^^
♥Tomato : 앞으로의 생활(결혼,일,사랑..)에 관한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bell : 배우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항상 생각만하고 지낸 시간이 많아요.
우선 지금 하고있는 요가를 꾸준히 하구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엔 전에 하다가 그만둔 그림이랑 일본어를 할 생각이예요.
우선은 그 두가지를 중간에 그만두지 않고 계속해 나가는게 목표구요.
그리고 지금 생각해 둔 책들이 많이 있는데 책을 좀 많이 읽으려구요.
그렇게 해서 마음의 양식두 쌓구.좀더 깊이있는 내용을 이글루스에 포스팅하고 싶네요.^^ 그리고 죠이가 하는 일 (지금 개인사업을 하거든요^^) 잘 될수있게 제가 항상 도와주고싶네요.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그렇게 이뿌게 사랑을 지켜나가고싶어요.
♥Tomato : 마지막으로, 자신의 이글루를 방문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은요?
★bell : 제가 이글루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정말 많은걸 배울 수 있기 때문인거 같아요. 각각의 이글루들마다 개성이 넘쳐요. 거기에다가 본인이 전문으로 하는 일에 대해 알기 쉽게 올리기도 하시구요.
항상 그런분들 글을 보면 대단하단 생각을 정말 많이 해요. 그런데 비해 전 글재주가 많이 없다보니 매일 있었던 일, 느끼는점, 이런 것들을 올리는데 그냥 솔직한거 말고는 제 글에 대해 그렇게 자신이 없어요. 그런데 저의 이글루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그런 좋은 분들과 좋은 관계 유지하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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