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피플] 다양한 마당을 꾸려나가는 마당 주인 이지스 님!


Q. 이지스 님 자신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30대 중반의 법조인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반년도 안 되다 보니 별로 재밌는 글도 없고, 대부분 제가 아는 사람들만 찾아오는 조용한 블로그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글루스 피플로 선정됐다고 해서 꽤 당황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호기심에 한 번 해보기로 했는데, 뒷감당이 안되면 그냥 숨어버리렵니다.^^;

Q. 읽고 나서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고 생각하셨던 책을 소개해 주세요.
글쎄요 좋은 책들이 너무 많아서....굳이 최근에 읽은 책들로 한정해서 꼽아 보자면 '핑거포스트',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엘러건트 유니버스' 등이 기억에 남네요.

Q. 의료나 법조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나, 이지스님이 특별히 영향을 받은 사람이 있나요?
특별히 영향을 받은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영향을 주신 분들은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Q. 이지스님이 갖고 계신 가족에 대한 특별한 사랑 표현법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아이들은 하루에 한 번 이상 사랑한다고 말하고 안아줍니다. 그리고 기회만 된다면 꼭 온 가족이 유럽여행을 함께 하고 싶군요.

Q. 분야에 상관없이 특별히 선호하시는 브랜드가 있나요?
의류는 별로 관심이 없어 잘 모르고, 다른 분야도 특별히 선호하는 브랜드는 없습니다. 그때 그때 쇼핑몰을 뒤지면서 맘에 드는 걸 삽니다.

Q. 이지스 님이 추천하는 블로거 5분과 추천 이유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사실 제가 자주 가는 블로그 주인들은 이 곳에 소개되는 걸 별로 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그 중 좌백님이나 얼음칼님 같은 분들의 블로그는 이미 많이 소개가 되었으니, 아직 소개되지 않은 분들의 블로그를 몇 군데 추천합니다.(뭐 뒷감당은 나중에...-_-;;)

1. 감정의폭주족 님의 새초롬한 박언니
출판사를 운영하며 17살 소녀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새초롬한 박언니의 블로그

2. 草人 님의 草人 최광민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각 분야에 관한 놀라운 박학함을 쏟아내고 있는 초인의 블로그

3. 우유차 님의 far from Reality
일상 생활의 잔잔함을 맛깔스런 글로 그려내고 있는 우유차님의 블로그

4. 서누 님의 서누의 일일
현재는 소설을 쓰고 있지만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는 서누님의 블로그

5. 한도사 님의 鐵木居士의 月印千江
무술과 일상에 관한 글들이 있는 무술인 한도사님의 블로그

Q. 마지막으로 자신의 이글루를 방문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은요?
그냥 아...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하고 편하게 봐주세요.
한가지 당부는, 링크는 자유입니다만, 특정한 글을 그냥 퍼가거나 트랙백도 없이 무단으로 외부 사이트에 링크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업무에 관해 올린 글들은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견해일 뿐이므로 잘못된 것은 지적하시되, 저와 안면이 없으신 분은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비밀글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Book / 핑거포스트, 거의 모든 것의 역사

Music / Stevie Wonder - Definitive Collection

Movie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SE

이지스 님은 [理智's 마당] 이글루에서 법조와 영화, 일상에 대해 블로깅 하시는 하태헌 님이십니다. 하태헌 님은 서울의 한 법원에서 근무하고 계십니다..

이지스 님의 이글루 바로가기

by tomato | 2005/10/04 10:10 | 이글루스 피플 | 트랙백 | 덧글(17)
Commented by 똥사내 at 2005/10/04 15:45
감축드리옵니다~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5/10/04 15:50
아차.. 1등을 놓쳤군요. 축하드립니다. 술사세요!
Commented by 감정의폭주족 at 2005/10/04 15:55
축하해. 축하는 하는데-_- 뒷감당을 어쩌려고......
Commented by fervent at 2005/10/04 16:40
우아아. 축하드려요 =)
Commented by 얼음칼 at 2005/10/04 17:56
하지 말랬더니. 게다가 저렇게 극도로 미화한 사진은 또 뭐냐? 머리 사이즈가 보통 같아 보이잖아.
Commented by 우유차 at 2005/10/04 18:22
헉. 당했다. -_-
Commented by 이지스 at 2005/10/04 18:29
똥사내, fervent// 고맙습니다.
초록불// 아 맨날 술 사래...
폭주족// 당신이 해줘.
얼음칼// 하핫,, 거의 뭐 사진예술이죠^^;;
우유차// 당했다? 저...남들이 들으면 오해의 소지가....*-.-*
Commented by starla at 2005/10/04 21:40
으하하 얼음칼님이 말리셨는데도 하셨군요~ 뭐 어떻습니까~ 우하하~ 그나저나 저 사진이 '극도로 미화'한 '사진예술'이군요. 허허허...
Commented by 까망마녀 at 2005/10/04 23:12
추 축하드려요! (사진)
기념으로 술 사주세ㅇ[...]
Commented by 서누 at 2005/10/04 23:37
현재는 소설씩이나 쓰고 있는,,, 서누가 축하드립니다. =_= 그나저나 우연히 얼음칼님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사흘씩이나 밤중에 화장실에 못 갔던 걸 생각하면, 이지스님은 무척 단아한 용모의 소유자셨군요. +_+
Commented by 찬별 at 2005/10/04 23:40
피플 되셨군요 ^^
Commented by 좌백 at 2005/10/05 09:58
맞아요. 사진 예술이군요. 어젠 잘 들어가셨나요?
Commented by 이지스 at 2005/10/05 10:51
starla// 좀 지구인처럼 보이려구요-_-
까망마녀// 기념은 무슨.....
서누// 사진예술이라니까요
찬별// ^^
비공개// 저...뉘신지 모르지만 제 블로그가 아니라 저도 비공개글은 안 보이거든요?
좌백// 잘 들어가긴 했는데 지금 비몽사몽입니다....
Commented by 박이빛 at 2005/10/06 02:02
오~ 이런것도 있군요^^ 사진은...본 모습보다 좀 못하네요^^ 실제 모습이 훨 멋있어요^^ 역시 이지스님은 정말 여러모로 매력이 있으세요^^
Commented by arete at 2005/10/07 08:28
앗. 축하드려요..^^ 그런데 저 사진의 얼굴각도는 매우 신비롭게 보이는걸요..
Commented by 머미 at 2005/10/08 10:33
젠당... 이게 이런 거였구나. 그런데 저 정육점 조명은 뭐냣!
Commented by something at 2005/10/12 17:01
제조 중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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