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피플] 혜광님이 들려주는 편안한 문학 이야기

♥Tomato : 어떻게 지내세요? 하시고 계신 일, 관심 있게 진행 중인 일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혜광 : 어떻게 지내세요라는 물음은 참 그렇네요. 밥 세끼 꼬벅꼬박 챙겨 먹고 간식까지 먹어가며 잘지내고 있습니다. 잘 먹는데도 살은 안찌네요.

♥Tomato : 혜광님 이글루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혜광 : 작년 6월에 이글루를 알게되었구요.몇군데 둘러 보았는데 다른 블로그와는 달리 이곳이 가장 맘에 들더군요. 제 이글루는 특별한 것은 없구요. 이글루를 개설한 원래 목적은 책을 읽고 서평을 기록해두는게 목적 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 버리더군요. 그리고 "고독한 군중속에서 몸부림치다"는 "고독한 군중"이라는 책 제목에서 따온겁니다. 중학교땐가 고등학교땐가 읽은건데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제목만은 기억하고 있는데 그 당시 제게는 최고의 책으로 기억합니다.

♥Tomato : 지금까지 읽은 책 중 여러 번 반복해 읽은 책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혜광 : 전 주로 인문,사회,종교 분야의 책을 읽고 있는데 반복해서 읽어본 책이 없는것 같네요. 물론 수시로 떠들어 보기는 하지만 전체를 반복해서 보는 책은 없는것 같습니다. 프롬의 저서들,사기, 고전등등이 있는데 꼭 소개해야 한다면 성경이라고 말하고 싶네요.성경은 매일 보거든요.

♥Tomato : 일상의 행복을 언제 느끼시나요?
★혜광 : 일상의 행복을 느끼는때라면 아무래도 일끝나고 딸래미와 나란히 엎드려 책보는 시간이 아닌가 싶네요. 제 딸아이가 절 닮았는지 책 읽는것을 무지 좋아 하거든요.

♥Tomato : 10년후의 모습을 그려본다면요?
★혜광 : 10년후의 모습이라... 이것참 가장 어려운 질문이네요. 아마도 영혼 구원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을겁니다.

♥Tomato : 시간날때는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혜광 : 시간이 날때는 책 읽는것 빼고는 하는게 없네요.

♥Tomato : 혜광님만의 결혼관이나 연애관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혜광 : 연애관이라....요즈음 사람들이 사랑이라 말하는 그 사랑이 너무 값싸게 전락되어 버린것 같은데 사랑한다면 조건부 보다는 자신을 온전히 희생하고 내어줄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만약 제게 사랑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런 사랑을 하고 싶네요.

♥Tomato : 혜광님이 추천하는 블로거 5분과 추천 이유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혜광 : 여러분들이 계신데 아쉽네요.이글루 피플에 오르신분들은 제외했습니다.

1. 로맨틱한사랑쟁이님의 이글루 - 26살의 발랄한 아가씨 자신의 생활을 통해서 살아가는 얘기 또 남자친구와 사랑하는 얘기들을 통해서 볼때마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한다.

2. 달빛 노을 항아의 노래님 이글루 - 자연을 벗삼아 사시는 분처럼 마음의 여유와 넉넉함을 느끼게 해주는 이글루다. 달빛누리님곁으로 가면 볼품 없는 야생화 꽃도 아름다운 자태를 들어낸다.

3. 들꽃님 이글루 - 정겨움과 따스함이 묻어 나는곳 들꽃님 이글루. 메인 이미지 글처럼 맑은 영혼을 가진 아이들의 엄마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매사에 감사하며 사시는 모습이 보이는것 같다.

4. 해피알로님 이글루 - :색채 심리학, 예술과 심리학 분야에 관심이 많으신 해피 알로님의 이글루를 통해서 여러가지로 전문적인 지식을 많이 배우고 느낀다. 색깔에 대한 문외한인 내게 색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해주고 심리학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주었다.

5. 내맘 한켠의 여유님의 이글루 - 일상 생활의 일을 통하여 자신을 이쁘게 표현해 내고 늘상 플러스적인 사고를 가지고 생활하시는 모습이 였보여서 좋다.

♥Tomato : 마지막으로 자신의 이글루를 방문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은요?
★혜광 : 개인적인 공간이라 처음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둘 찾아주시는 분들의 흔적을 읽을때마다 그 분들과 오래 사귀어온 느낌을 받곤 합니다. 여러가지로 덧글을 통하여 많은 깨달음을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혜광님은 [고독한 군중속에서 몸부림치다.] 이글루에서 책과 일상에 대해 블로깅 하시는 신광순님 이십니다. 신광순님은 조선업분야에서 계약,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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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광님의 추천 도서/음반/영화

Keren Ann - Not Going Anywhere
Keren Ann (케렌 앤) 노래 / 이엠아이(EMI)



성의 페르소나
캐밀 파야 지음, 이종인 옮김 / 예경
by tomato | 2005/02/11 13:44 | 이글루스 피플 | 트랙백 | 덧글(16)
Commented by 로맨틱한사랑쟁이 at 2005/02/11 14:30
우와~~
이제나 나오시나.. 저제나 나오시나.. 했어요 ^^
이글루스 피플되신거 축하드려용~~
딸아이와 책 읽는 시간이 젤 행복하다는 대목이 가장 인상적이네요~
제 이야기도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헤헤 *^^*
Commented by 넋두리 at 2005/02/11 15:18
드디어 되셨군요. 언제 되시나 궁금했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Commented by happyalo at 2005/02/11 15:56
축하드려요~ ^^
Commented by 혜광 at 2005/02/11 16:32
로사님,넋두리님,해피알로님 감사합니다.
이것 참 쑥스럽군요.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5/02/12 09:42
혜광님..축하드립니다^^
Commented by 블루 at 2005/02/14 14:29
혜광님이..여기에 계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음..스타급 이글루..조금은 슬픔도...
Commented by 나쁜엄마표 at 2005/02/14 16:12
와, 혜광님 얼굴을 여기서 뵙게 되는군여.
축하드려요~~
Commented by 혜광 at 2005/02/14 20:12
김정수님 이거 축하 받아도 되는겁니까? 아무튼 고마워요.
Commented by 혜광 at 2005/02/14 20:13
블루님 조금은 슬픔도... 전혀 무슨의미인지 감이 안잡히는데요. 감사드림니다.
Commented by 혜광 at 2005/02/14 20:14
엄마도 축하 덧글 달아 주셨네요.
엄마 고마워요.
Commented by zenca at 2005/02/15 08:24
앗~!! 축하드립니다.^^ 방금 이글루에 들어왔는데 깜짝 놀랬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 감동적인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Commented by 블루 at 2005/02/15 11:39
피플 되신 거 축하드려요~ ^^
위의 블루님과 다른 블루입니다. 하핫
Commented by 혜광 at 2005/02/15 12:45
zenca님 살아 계셨군요.바쁘신가 봅니다.
Commented by 혜광 at 2005/02/15 12:47
블루님 고마워요. 내안에 블루님이 둘이나 살고 있다.
Commented by 들꽃 at 2005/02/17 15:15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늦었지만 이글루스피플이 되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제이글루를 추천해주신데다 이렇듯 어여삐 보아주시니 눈물겹도록 고맙습니다^^
Commented by 혜광 at 2005/02/17 19:00
고마우면 인연을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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